비플, NFT 경매 수익금 받자마자 ETH→달러 전환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1-03-24

[비플, NFT 경매 수익금 받자마자 ETH→달러 전환]
디크립트에 따르면 유명 디지털 아트 아티스트 비플(Beeple)이 최근 경매 수익금으로 53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받았으며, 이를 곧바로 달러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플은 22일(현지시간) 인터뷰를 통해 “6,930만 달러에 낙찰된 작품 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관련, 수수료 및 세금을 제하고 5300만 달러 상당의 ETH를 받았다”며 “ETH 변동성에 겁을 먹고 곧바로 미국 달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NFT는 거품”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인민일보 “BTC, 통화 법적 지위 갖고 있지 않아… 투자 주의”]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칼럼을 통해 “비트코인은 통화의 법적 지위를 갖고 있지 않다. 투자 리스크에 주의하라”고 평가했다. 인민일보는 “BTC는 정부가 발행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법으로 보상받을 수 없으며 강제성 등 화폐의 특징을 갖고 있지 않다”며 “진정한 의미의 화폐가 아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업계 전문가 발언을 인용, “BTC는 규제기관 등 외부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BTC가 투자 혹은 재테크 상품으로 인식되면 각국은 법률 및 정책을 통해 해당 상품을 예의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BTC 관련 불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투자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애니메이션 디지털 NFT 플랫폼 폴카몬, 74만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
애니메이션 디지털 NFT 플랫폼 폴카몬(Polkamon)이 공식 미디엄(Medium)을 통해 74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문락(Moonrock)캐피탈 및 모닝스타(Morningstar)벤처스의 주도 하에, 어센시브(Ascensive)에셋, 디버전스(Divergence)벤처스, 카니발(Carnival)벤처스, DFG 등이 참여했다.

[日 거래소 디커렛 67억엔 조달…SBI·미쓰비시 등 금융기관 대거 참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Decurret)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7억 엔의 자금을 조달했다. 약 6161만 달러 규모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KDDI, 미츠이스미토모 은행, SBI 홀딩스, 도쿄 미쓰비시 은행 등 일본 내 메이저 금융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디커렛은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 일본 금융청 청장 엔도 도시히데가 디커렛의 특별 고문으로 합류한 바 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