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암호화폐 법정통화 채택, 바람직하지 않아…CBDC가 대안”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1-10-13

IMF “암호화폐 법정통화 채택, 바람직하지 않아…CBDC가 대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이 반기별 내놓는 글로벌 금융안정성 보고서에서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IMF는 “중남미의 비트코인 채택 추세는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을 저해하고 유동성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통화정책을 강화하고 중앙은행 독립성을 유지해야 하며 암호화폐 수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도국은 암호화폐 대안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현재 1200억 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규제가 거의 없으며 미국 등 전세계 규제 기관에 골칫거리가 됐다”며 “글로벌 금융 시스템 안정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정보 제공 수준을 상업은행이나 펀드사에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 선임국장 “바이든 정부 암호화폐 규제 강화, 이제 막 시작”
파이낸셜뉴스가 피터 해럴 백악관 국제 경제·경쟁력 담당 선임국장의 최근 발언을 인용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13일 보도했다. 피터 하렐은 이날 “바이든 행정부는 이제 막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및 조사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디지털 자산 혁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신흥 산업이 가져올 다양한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OKEx “중국 내 어떤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중국 대륙 지역 규제 정책에 관한 공지’를 통해 “OKEx는 2017년 9월부터 모든 업무와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이전하며,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이나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인 OKEx닷컴은 중국 내에서 접속이 불가하며, 현지 앱도 중국 내 모든 마켓에서 내린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서 OKEx는 해당 공지문에서 “OKEx는 주요 국가에 사무처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채용 인력만 1,000 명이 넘는다. 향후 OKEx는 글로벌 시장에 초점을 맞춰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며 ‘중국 시장 철수’ 정책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중국 본토 내 C2C 위안화 거래 차단 통지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중국 본토 내 C2C 위안화 거래를 차단한다고 통지했다. 해당 통지에 따르면 중국 지방정부의 규제에 따라 오는 12월 31일 C2C 위안화 트레이딩 존을 없앨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만약 중국 소재 이용자라는 점이 발견되면 해당 계정은 출금 전용 모드로 전환되고 이용자는 출금, 상환, 포지션 청산 등만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바이낸스는 “2017년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으며, 향후에도 중국 내 거래소 사업을 영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 암호화폐 거래소 키워드 검색 차단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이 바이낸스, 후오비 등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키워드 검색을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중국이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한 것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지난 6월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도 거래소 키워드 검색을 차단한 바 있다.

지난 한시간 트위터 언급 횟수, EGLD 1위 SHIB 2위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트렌즈닷컴(CoinTrendz.com)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암호화폐는 EGLD(381회)로 나타났다. 이어서 SHIB(239회), BTC(141회)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4위~10위에는 ETH(93회), SOL(71회), DOGE(62회), VLX(61회), AXS(53회), ADA(42회), BNB(31회)가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SKT, 신한은행-삼성SDS와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 서비스 활성화
연합뉴스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Decentralized Identifier) 기반 ‘이니셜’ 서비스와 DID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 삼성SD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향후 3사는 각자 강점을 지닌 영역에서 DID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블록체인 DID 기술은 신원 인증 권리를 특정 기관이 아닌 사용자 본인이 갖는 것으로, 매번 중앙 기관을 통한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신원을 증명하는 서비스에 이용된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