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엘살바도르 반정부 단체, 시위중 BTC ATM 방화”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1-09-16

비탈릭 부테린,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뽑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은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서 혁신가(innovators) 부분에 선정됐다. 비탈릭 부테린의 소개글은 글로벌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이 썼다. 그는 “아무도 이더리움의 용도를 생각해내지 못했다. 이러한 이더리움을 시작하기 위해선 한 사람의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이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올해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는 영국 해리 왕자,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빌리 아일리스, 미국 체조 국가대표 시몬 바일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외신 “엘살바도르 반정부 단체, 시위중 BTC ATM 방화”
불름버그에 따르면, 15일 엘살바도르 반정부 시위대가 시위 중 수도 산살바도르의 비트코인 ATM 키오스크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독재 반대’. ‘우리는 비트코인에게 사기를 당했다’며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엘살바도르 정부는 BTC를 법정화폐로 도입후 200대의 BTC ATM을 설치한 바 있다.

레이 달리오 “금보다 암호화폐 더 많이 보유 중”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레이 달리오(Ray Dalio) CEO가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헤지펀드 포럼 월스트리트 솔트 컨퍼런스(SALT)에 참석해 나는 금보다 암호화폐가 더 많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성의 대표주자인 암호화폐를 활용, 포트폴리오를 더 많은 자산 클래스에 노출 시켜야 한다”며 “다변화는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트 컨퍼런스는 스카이브리지캐피털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헤지펀드 행사로, 팬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방식으로 뉴욕에서 개최됐다. 올해 주요 주제는 ‘암호화폐’였다.

코인베이스, 선물중개업자 등록 신청서 제출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선물협회(NFA)에 선물중개업자(futures commission merchant) 등록 관련 신청서를 제출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 파생상품은 굉장히 큰 시장”이라며 “다만 규제의 불확실성으로 대다수의 미국 거래소는 해당 분야를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코인베이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큐(Skew)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더비, ‘다이아몬드의 왕’ 디자인 목걸이 경매… 암호화폐 결제 지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경매사 소더비가 다이아몬드의 왕이라 불리는 해리 원스턴(Harry Winston)이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는 9월 24일 홍콩에서 진행되며 BTC, ETH, USD Coin의 결제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코인베이스 커머스와 협업한다. 지난 5월 소더비는 유명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 ‘Love is in the Air’ 경매에 처음으로 암호화폐(BTC, ETH) 결제를 지원했다.

오픈씨, 프로덕트 총괄 내부 정보 활용 사전 거래 의혹 공식 인정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측이 오늘 오후 제기된 내부자 거래 의혹을 공식 시인했다. 오픈씨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날 직원 한명이 프론트 페이지에 노출될 예정인 NFT를 선제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픈씨 측은 홍보기간 팀원들의 NFT 컬렉션 구매 및 판매를 금지하고, 내부 정보를 이용해 NFT를 구입할 수 없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공개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트위터 계정 ‘Zuwu’의 트위터를 인용,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씨의 프로덕트 총괄 네이트 체스테인(Nate Chastain)이 일부 NFT를 오픈씨에 상장하기 전 미리 매입한 뒤 가격 상승 후 되팔아 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도 최대 상업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입금 채널 차단
인도 최대 상업은행 스테이트 뱅크 오브 인디아(SBI)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입금 거래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현지 미디어 유어스토리에 따르면 SBI는 최근 산하 UPI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입금을 받는 것을 차단했으며, 페이먼트 운영자들에게 암호화폐 거래소의 SBI UPI 사용을 중단시킬 것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현지 다수의 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대해 이와 유사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HDFC 은행 역시 5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경고했다”고 전했다. 앞서 인도 중앙은행 총재는 “암호화폐가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지 명확하지 않다.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인도 법원은 중앙은행의 현지 은행들에 대한 암호화폐 관련 계좌 서비스 금지 명령이 위법이라고 판단한 바 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