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장 “암호화폐 대출·스테이킹 플랫폼, 증권법 관할 해당” 등

By 코인니스   Posted: 2021-09-15

SEC 위원장 “암호화폐 대출·스테이킹 플랫폼, 증권법 관할 해당”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의 자금 보관 권한을 갖고있는 암호화폐 대출 및 스테이킹 플랫폼이 증권법 관할에 해당되며, SEC가 감독 기관에 해당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과 1934년 제정된 증권거래법이 증권을 광범위하게 정의했다면서 “대출 상품을 제공한다면, 대출 상품 자체가 증권법에 의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중앙 집중식 거래소나 대출 플랫폼에 코인을 투자한다면, 더 이상 코인을 소유하지 않고 상대방의 리스크만을 갖게 된다. 이런 플랫폼들은 대부분 당신이 코인을 스테이킹하거나 소유권을 완전히 넘기면, 4~7%의 수익을 주겠다고 말한다. 의회가 증권법 하에서 보호하려는 모든 징후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디지털자산 기관 토러스, 카르다노 체인 통합
카르다노(ADA, 시총 3위) 재단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위스 디지털자산 기관 토러스(Taurus)가 자산 인프라에 카르다노 체인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토러스 이용자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카르다노에서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카르다노 재단 CEO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는 “규제기관 등의 탈중앙화 리스크 제거는 카르다노 재단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2.42% 내린 2.3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전자거래협회, 암호화폐 5대 기본원칙 발표
시전(CISION)에 따르면 미국 전자거래협회(ETA)가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에 대한 5대 기본원칙을 발표했다. ETA CEO인 조디 켈리(Jodie Kelley)는 “정책 입안자들이 암호화폐 관련 새로운 법안을 기획할 때 해당 5대 기본원칙을 신중하게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ETA의 암호화폐 5대 기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암호자산에 대한 올바른 정의
  2. 참여자 및 활동 리스크를 고려한 법안 제정
  3. 소비자 보호 장치 마련
  4.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와의 조화
  5. 책임감 있는 혁신 장려

애플 스페셜 이벤트 사칭 스트리밍 등장… BTC 증정 가짜 정보에 16만 명 시청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가 개최된 가운데, 이를 악용한 가짜 애플 스트리밍 채널이 나타났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튜브에 애플 이벤트를 검색한 결과, 애플 공식 채널보다 상위에 가짜 계정이 검색됐다. 라이브 중이라고 표시된 해당 영상에는 애플이 10만 BTC를 매입해 경품 증정 행사를 준비한다는 가짜 정보가 표시돼 있었다. 미디어는 “애플의 최대 행사를 사칭한 가짜 스트리밍의 동시 시청자 수가 한때 약 165,000명에 달했다”며 “비트코인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는 가짜 발표와 함께 피해자들은 애플과 전혀 관련 없는 비디오를 시청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 및 채널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게리 겐슬러 美 SEC 위원장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규제 필요”
포브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코인베이스를 언급하며 “문제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미국 연방 체제가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주 암호화폐 가격 급락 등이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필요성을 보여준다는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의 발언에 “지난주 몇시간 만에 4000억 달러 이상의 시장 가치가 증발했다.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가증권으로 취급될 수 있는 수십 개 토큰이 상장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거래소가 증권거래소로 등록될 필요가 없다는 건 분명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가 투자자 보호 범위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며 “암호화폐 금융, 발행, 거래, 대출에 대한 투자자 보호 시스템이 충분하지 않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내 해당 자산 클래스에 대한 사기가 만연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리 겐슬러는 “중국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위험도가 투자자에게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도 파이낸스, 컨트렉트 과부화로 SOL 노드서 오류 발생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유동성 솔루션 리도 파이낸스(Lido Financ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컨트렉트 과부하로 인해 유효성 검사를 포함한 대다수의 솔라나(SOL, 시총 7위) 노드에서 OOM(메모리 부족) 오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리도 파이낸스 측은 “현재 네트워크가 중단된 상태”라며 “엔지니어 및 노드 운영자 등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검증인들은 필요한 경우 재시작(restart)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솔라나는 “네트워크 리소스 고갈로 서비스 거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빗썸, 코빗 등은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SOL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라이트코인, 비자 직불카드 서비스 출시
라이트코인(LTC, 시총 15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 비자 직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애플페이, 구글페이, 삼성페이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키오스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비용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래, 예금, 환전 수수료는 없으며 계좌당 월정액 금액이 적용돼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2.83% 오른 185.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 NBA탑샷 개발사 대퍼랩스와 파트너십
유투데이에 따르면, 구글이 NBA탑샷 개발사 대퍼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퍼랩스는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통해 플로우(Flow) 블록체인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플로우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2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을 통해 더욱 빠르게 플로우 액세스 노드에 연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FLOW는 현재 22.23% 오른 24.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기업 SEC 등록 재차 촉구.. “투자자 보호 미흡”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기업들이 SEC에 등록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겐슬러 위원장은 9월 14일 상원 은행·주택·도시 위원회증언을 앞두고 발표한 사전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다수 암호화폐 기업이 현재 투자자, 소비자를 보호하거나 불법 활동 및 재정적 불안정으로부터 보호하는 규제 프레임워크 내에서 운영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암호화폐 금융, 발행, 거래, 대출 관련 투자자 보호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금은 무법지대(와일드 웨스트)나 증권법이 제정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구세계에 가깝다. 이 자산군(암호화폐)은 특정 분야에서 사기, 스캠, 악용이 만연하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원장은 소비자 보호 정책 마련을 위해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연준, 재무부, 통화감독청(OCC), 금융시장 관련 대통령 실무그룹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나는 암호화폐 플랫폼과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와서 이야기할 것을 제안했다. 많은 플랫폼에는 수십, 수백개 토큰이 있는데, 각 토큰의 법적 지위는 각자 다를테지만 플랫폼에 유가증권이 없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말했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