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저가 매수 유입에 따른 반등 가능하나

By 문호준   Posted: 2021-07-21

- 비트코인 지지선 바닥 이탈 후 급락 가능성 확대
- 저가 매수 유입에 따른 단기 반등 기대 가능하나, 위험한 투자

*디브리핑은 매일경제, 블록크래프터스, 고위드와 함께하는 디스트리트에서 제공하는 암호화폐 시황입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7월 16일 오전 7시 40분, 디브리핑의 문호준입니다.
지난 하루 동안의 암호화폐 주요 시황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차트, 출처: 업비트

비트코인은 지지선 바닥을 이탈하려는 모습입니다.
다시 4천만 원 부근을 돌파하기 전에는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니 투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출처: Coinmarketcap

김치프리미엄(해외보다 높게 형성된 가격)은 3%대를 유지, 비트코인 도미넌스(시가총액 점유율)는 46.3%로 전일 대비 0.2%가량 감소했습니다. 전일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강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요 코인]

△시가총액 TOP 100 코인, 출처: Coinmarketcap

전일 시가총액 TOP 100 코인 중에서는 셀로(CELO, +8%)를 제외한 대부분의 코인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리베인(REV, -18%), 텔코인(TEL, -16%), 엠덱스(MDX, -15%) 등 최근 강세를 보인 코인은 최근의 상승폭을 다시 내놓는 모습입니다.

△업비트 상승률 상위 코인, 출처: 업비트

업비트 내에서도 크게 오르는 코인은 보기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의 급락 가능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관망을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총정리]

비트코인은 지난 6월 22일 저가인 3,500만 원 부근까지 하락했습니다.
이에 저가 매수가 유입될 가능성이 생겼지만, 이것이 다시 상승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즉, ‘데드캣 바운스(큰 폭의 하락 중 잠깐 반등)’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단타 매매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소액 투자로 저가 반등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권장하지 않는 투자 방법이며, 비트코인이 일말의 반등 없이 3,500만 원 아래로 하락할 경우에는 금방 다시 현금화를 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역시 권장하지 않는 투자 방법입니다.

이것으로 2021년 7월 21일 디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호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