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력 매체 “쓰촨성, 암호화폐 채굴 퇴출 작업 시작” 外

By 강민승   Posted: 2021-06-21

[데이터 “디파이 고래, 이더리움→폴리곤 이동 중”]
17일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Nansen)의 데이터를 인용, “6월 초 폴리곤의 스테이블코인 일일 거래량의 65%가 100만 달러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에서 나왔다”며 “상당수 디파이 고래들이 이더리움에서 폴리곤으로 이동 중”이라고 관측했다. 룬링영 난센 애널리스트는 “폴리곤의 유동성이 늘면서 기관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산운용사 CEO “BTC 장기 보유자, 인내심 잃고 있다”]
자산운용사 모스코프스키캐피탈의 CIO 렉스 모스코프스키(Lex Moskovski)가 18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인내심을 잃은 것 같다. 지난달 그들의 수익이 줄어들었다. LTH-SOPR(장기 보유자의 손익 지표)가 단순 이체가 아닌 매도를 의미한다고 가정하면 투자자 중 일부는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내다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답글에서 “미 연준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성향은 시장 정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中 유력 매체 “쓰촨성, 암호화폐 채굴 퇴출 작업 시작”]
중국 유력 미디어 펑파이의 보도에 따르면, 쓰촨성 정부가 공문을 통해 “발전소 등 전력 제공 기업들은 암호화폐 채굴 사업장에 대한 전력 공급을 즉각 중단하라”며 “각 시 정부는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암호화폐 채굴 프로젝트 발견 즉시 영업을 중지시키고, 25일까지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전날 “쓰촨 야안(雅安) 지역 당국이 25일까지 모든 암호화폐 채굴장 영업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외신 “갤럭시디지털, 골드만삭스 BTC 대규모 거래에 유동성 제공”]
미국 경제 전문 방송 채널 CNBC에 따르면, 미국 소재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최근 골드만삭스의 BTC 대규모 거래에 유동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데미안 밴더윌트(Damien Vanderwilt) 갤럭시디지털 공동 대표는 “골드만삭스는 향후 갤럭시디지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 관련 협업을 시작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대형 은행과의 협업은, 향후 헤지펀드, 연금재단, 패밀리오피스 등 기관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킬 수 있다. 또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영향력이 확대되면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도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 상원의원 “바이든 행정부와 비트코인 주제로 회담 가질 것”]
유투데이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바이든 행정부와 비트코인을 주제로 회담을 갖겠다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이번 회담이 “고무적이고 생산적”이라며 “디지털 통화를 규제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 주요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국 정부가 분산원장 기술을 우선 순위 리스트에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ETH 채굴 하루 수익, 112만 달러 기록… 3개월래 최저치]
19일 8BTC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현재 이더리움 채굴 하루 수익이 112만1352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개월래 최저치다. 앞서 3개월 최저치를 보였던 건 지난 13일로, 118만6379달러였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비트코인 버블 조만간 붕괴될 것”]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19일 트위터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버블이 더욱 커지고 있다. 버블은 조만간 붕괴될 것이다. 비트코인이 2만4000달러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라. 붕괴될 때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더 많은 금과 은을 사라”고 조언했다. 앞서 2월 그는 “올해 나는 금, 은,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선호한다”고 말한 바 있다.

[데이터 “거래소 BTC 예치금, 7개월래 최저”]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19일 트위터를 통해 주요 거래소의 7일 평균 비트코인 예치금이 2148.982 BTC를 기록, 7개월래 최저치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윌리 우 “달러 강세·주식 하락… BTC 가격 하방 리스크 확대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인터뷰를 통해 달러화 강세에 따라 BTC 가격 하방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 강세로 인해 주식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자산을 각자 더 나은 피난처라고 여기는 곳으로 이동시킨다”며 “실제로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전세계 주식이 폭락했고 비트코인 역시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가격 하락에도 비트코인은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위크핸드(Weak Hands, 투자나 트레이딩 플랜을 고수할 확신이 부족하거나 그것을 수행할 자산이 부족할 때)들이 스트롱핸드(Strong Hands, 기업, 금융기관, 헤지 펀드, 뮤추얼 펀드 등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시장 내 핵심 플레이어)에게 비트코인을 넘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