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10.2억 달러 규모 BTC 추가 매입…평단 52,765 달러 外

By 코인니스   Posted: 2021-02-25

2월 25일 코인니스 아침뉴스 브리핑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0.2억 달러 규모 BTC 추가 매입…평단 52,765 달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24일 공식 성명을 통해 “수수료와 거래 비용을 포함해 평단 52,765 달러 가격에 19,452 BTC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BTC 매수에는 약 10.26억 달러의 현금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 2월 24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21.71억 달러를 투자해 평단 23,985 달러에 90,531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라이트, BTC 개발자들 대상 5조원 규모 소송 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 앤체인 수석 엔지니어가 지난해 2월 해킹 피해를 입어 프라이빗 키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BTC, BCH, BCHABC, BSV 개발자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개발자들이 도난당한 자산을 복구해 줄 의무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크레이그 라이트가 개발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 배상 금액은 약 49.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크레이그 라이트 측 변호인은 “도난당한 프라이빗 키는 튤립 트레이딩사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다. 또 키를 도난당한 두 개의 지갑에는 대량의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권과 통제권이 있었다. 개발자들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접근권과 통제권을 복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영국 법에 따라 이들은 비트코인 보유자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美 연준, 디지털달러 발행 전제 조건 강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 최근 한 문건을 통해 디지털달러 발행을 위한 다섯 가지 전제 조건을 강조했다. 논문 형식으로 발행된 해당 문건에 따르면 이는 △명확한 정책 목표 △이익당사자 광범위한 지지 △견고한 법적 기반 △강력한 기술 △성숙한 시장 환경이다. 이와 관련 해당 문건은 “미국 내 CBDC가 통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전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며 “CBDC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다. 다수 이익당사자와 소통하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어야 하며, 명확한 정책 목표 수립을 위한 충분한 자료 확보는 필수다”고 강조했다. 단 해당 문건은 “논문 자체는 CBDC 관련 추가 논의를 위한 것으로, 향후 미연준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은 “CBDC와 관련해 대중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연준 의장 “디지털 달러와 만나는 첫 해가 될 것”]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올해가 미연준 그리고 대중이 디지털 화폐와 만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디지털 달러와 관련된 입법 작업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달러와 관련된 도전적인 정책과 기술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런 버핏 오른팔’ 찰리 멍거 “BTC, 먹을 수 없는 것을 쫓는 것”]
온라인 금융 미디어 마켓인사이더(Markets Insider)에 따르면 워런 버핏의 단짝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부회장이 24일(현지시간) 데일리저널(Daily Journal) 연례 회의에 참석, “BTC(투자)는 먹을 수 없는 것을 쫓는 것”이라고 말했다. 찰리 멍거는 “비트코인은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여우사냥 비유를 생각나게 한다”고 전했다. 오스카 와일드는 여우 사냥을 가리켜 ‘피의 스포츠’라며, 먹을 수 없는 것을 쫓는 말할 수 없이 참혹한 행위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BTC가 전세계의 교환매개(Medium of Exchange)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너무 크다. 인조적인 금의 대체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중앙은행, 의회에 스테이블코인 거부 권한 요청…EU 모든 회원국 적용]
유럽 중앙은행(ECB)이 EU의 입법부인 유럽 의회에 페이스북 디엠 등 민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거부 권한을 요청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CB는 최근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을 통해 유럽 의회에 스테이블 코인을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ECB는 “특정 자산군이 결제 시스템 또는 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경우 통화 정책 수행과 결제 시스템의 원활한 운용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을 평가하는 권한은 ECB에 독점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CB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에 대해 시중 은행에 요구되는 수준의 엄격한 유동성 및 준비금 규정 적용
-스테이블 코인 규제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ECB에 귀속, ECB의 결정이 EU 내 모든 국가 규제 당국에 구속력을 갖도록 함
-4년 이내에 디지털 유로화 발행 예정. 스테이블코인 규제에서 예외

[코인셰어스, 스위스 증권 거래소에 이더리움 ETP 상장 예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사 코인셰어스가 실물인수도 방식을 채택한 이더리움(ETH, 시총 2위) ETP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스위스 증권거래소(SIX)에 상장될 예정이며, 기본 수수료는 1.25%다. 이와 관련 코인셰어스 측은 “이더리움 ETP와 같은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신뢰와 투명성에 대한 업계 표준을 세울 수 있다. 또 기관 투자자는 해당 상품을 통해 보다 쉽게 암호화폐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8.57% 오른 1,690.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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