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 클레이튼, 가상자산피해관제 서비스 도입

By 이지영   Posted: 2021-07-22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이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도입한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시큐리티는 지난 3월 런칭한 ‘가상자산피해관제’ 서비스인 MCIS를 클레이튼에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MCIS는 가상자산사업자 및 블록체인 업계에 진출한 전통적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소비자 보호 서비스’다. 웁살라시큐리티에서는 기업이 MCIS를 도입하면 가상자산 피해 전문 분석가 및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관련 전문 인력을 별도로 충원하거나 전문 시스템을 내부에 구축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보안관제 서비스(MSS)’를 아웃소싱 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으로 규제를 준수하고 소비자의 가상자산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웁살라시큐리티는 클레이튼을 위한 ‘가상자산 피해 대응센터’ 전담팀도 별도로 운영한다. 가상자산 피해에 대한 상담, 추적, 분석, 실시간 가상자산 트랜잭션 대시보드를 지원해 종합 가상자산 소비자 피해 관제 포털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클레이튼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 관련 규제 준수 및 이용자 자산 보호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자 웁살라시큐리티의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신뢰감 있는 이용자 자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클레이튼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