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블루-두나무, NFT 아티스트 공모전 개최

By 이지영   Posted: 2021-06-21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6주간 진행
매주 작품 5점 선정…총 30점 선정
수상작에 200만원 상금과 NFT 발행 통한 작품 홍보 기회 제공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함께 대체불가토큰(NFT) 아티스트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가 개최하는 ‘XXBLUE NFT 아티스트 공모전’은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이미지, 디지털 일러스트, CG 영상, 3D 영상 등을 포함해 디지털로 변환된 모든 디지털 아트 분야로 진행된다. 신인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 구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 응모는 오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XXBLUE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대구미술관 관장, 카카오 커뮤니케이션 전략 고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심사 위원, 블록체인 전문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창의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및 선정한다.

수상은 6주 동안 매주 작품 5점을 선정해 총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발표는 총 6회로 7월 21일, 7월 28일, 8월 4일, 8월 18일, 8월 25일에 각각 발표한다. 수상작에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NFT 발행을 통한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내 디지털 아트 콘텐츠 발굴 및 신진 아티스트 육성을 이루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양사는 이번 공모전 개최에 앞서 지난 5월 NFT 사업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해당 협약의 일환이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디지털 아트 아티스트 발굴은 물론 신진 아티스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디지털 아트 아티스트를 지망하는 지원자라면 주저 말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