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네트워크, 포자랩스와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 NFT 발행

By 김도윤   Posted: 2021-05-20
출처 : AI네트워크

블록체인 기반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인 AI네트워크가 AI 작곡기업 포자랩스와 AI가 작곡한 음악을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NFT로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NFT 발행을 계기로 양사는 AI 음악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발행된 NFT는 인간의 후처리 과정이 포함되지 않은 곡이다. 분위기, 장르, 템포, 악기의 구성을 AI로 제어했다. 현재 뉴에이지 스타일의 왈츠곡 그린 블로썸, 힙합 스타일의 R&B 곡인 멜로우 선셋, 재즈 스타일의 어 딤 스트리트라이트, 시네마틱 스타일의 왈츠풍곡인 체리 블로썸 등의 곡이 오픈씨에서 판매되고 있다.

AI가 작곡한 음악 NFT를 구매한 사용자는 해당 음악에 대한 저작권을 갖게 된다. 또 포자랩스가 출시할 예정인 AI 구독 서비스의 프리미엄 계정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계정 보유자는 AI가 작곡한 음악을 월 1회 받아볼 수 있고 AI가 작곡한 1만곡 이상의 곡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AI네트워크는 서버리스 기반의 고성능 AI 서비스를 가능케 하려는 플랫폼 프로젝트다. 블록체인 기반의 컴퓨팅 자원 공급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한 AI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한다. AI 역량 강화를 꾀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AI 개발 환경의 혁신을 이룬다는 목표다.

김민현 AI네트워크 창업자는 “메타버스와 NFT 등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조류가 흐르고 있는 지금 AI도 콘텐츠 시장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AI가 모여 있는 AI네트워크 생태계도 이러한 역할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AI네트워크를 통해 발행된 포자랩스의 AI 음악은 오픈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