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해외 커머스 플랫폼 누리하우스에 투자

By 디스트리트 뉴스팀   Posted: 2021-03-23
출처: 해시드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가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인 누리하우스에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 더벤처스, 디캠프,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총 투자 규모는 5억원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누리하우스는 해외시장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커머스와 연계해 국내 창작자가 해외 판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누리하우스는 국내 디자인 소품 창작자의 해외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 커머스 플랫폼이다. 국내에는 경쟁력을 지닌 창작자들의 브랜드가 많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내수 시장으로 인해 성장 기회가 제한되고 있다. 누리하우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작자의 제품을 해외 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트래픽, 구매지역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창작자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성호 해시드 파트너는 “누리하우스는 한국 디자인 소품이라는 분야를 시작으로 글로벌 K-스타일 커머스를 지향한다”며 “네트워크의 글로벌 유통업자,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블록체인으로 설계한 경제적 인센티브 모델을 구성해 혁신적인 유통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