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6월 5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MR(혼합현실) 헤드셋이 메타버스 토큰 가격을 견인할지는 의문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올해 초 애플 헤드셋 출시 소문으로 인해 메타버스 토큰이 급등하기는 했지만, 디센트럴랜드(MANA), 샌드박스(SAND) 등 개발사 측은 VR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투자회사 이토로(eToro) 애널리스트인 조시 길버트(Josh Gilbert)는 “완전한 몰입형 메타버스 경험은 아직 먼 미래의 일”이라며 “MANA, SAND 등 암호화폐는 향후 메타버스 인기에 따라 그 성과가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