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플래시론 공격 피해를 입은 오일러 파이낸스(Euler Finance)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 피해 사실에 대해 미국 및 영국 법 집행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Token 모듈을 비활성화 해 해커의 직접적인 공격을 차단했으며, 현재 이더리움 보안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자금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블록섹은 전날 오일러 파이낸스가 공격을 받아 1.92억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