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가 테러 자금 조달과 관련이 있는 30개 암호화폐 지갑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에 테러 자금을 지원한 암호화폐 지갑 30개와 거래소 계정 12개를 압수했다. 테러 자금은 암호화폐 거래소 알 무타하둔을 통해 하마스에 전달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압수는 이스라엘 당국이 테러 관련 암호화폐를 압수한 세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