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늘날 거시적 상황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암호화폐 시장에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 최근의 변동성은 오히려 기회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케일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코로나19 팬데믹만큼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부정적인 헤드라인의 뉴스가 시장 내 투심을 악화시킬 수는 있지만, 이미 공포가 충분히 퍼진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할 여지가 훨씬 더 크다. 미국과 러시아는 냉전에 돌입하지 않을 것이다. 신속한 조치는 시장 내 상승에 대한 확신을 준다. 전쟁 후 증시 반등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다. 암호화폐와 증시는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장기 투자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온전하다”고 강조했다.
– By CoinN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