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geWeek에 따르면 ERC-1155 NFT 표준을 만든 엔진이 Efinity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1890만 달러를 조달했다. Efinity는 폴카닷 기반 게임, 앱, 기업, 크리에이터를 위한 차세대 NFT 블록체인이다. 해당 펀딩 라운드는 크립토닷컴 캐피털, DFG그룹, 해시드 주도 하에 하이퍼스피어, 블록타워, 블록체인닷컴 벤처스, 펜부시, 이코니움, 해시키, 애링턴 XRP 캐피털, 디파이 얼라이언스 등이 참여했다. 엔진 COO 칼렙 애플게이트는 “폴카닷 기반으로 구축하면 모든 사람이 새롭게 부상 중인 NFT 이코노미에 참여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엔드유저를 염두에 둔 Efinity는 모든 사용자에게 재미있고 간단하며 접근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분증명(PoS) 알고리즘 기반 Efinity의 TPS(초당트랜잭션처리수)는 10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진은 새 크로스체인 토큰 표준인 파라토큰(Paratoken)을 개발 중이다. 이 표준은 각기 다른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토큰, NFT를 Efinity 네트워크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해 모든 폴카닷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ERC-1155 NFT 표준의 진화형이라 할 수 있다. ENJ은 코인마켓캡 기준 0.29% 내린 2.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By CoinNess.com